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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기획사 압수수색 '흠뻑쇼' 관련 사건

싸이의 공연기획사 피네이션 본사는 압수수색을 받았다. 지난달  31일 강원 강릉 종합운동장에서는 '흠뻑쇼' 무대 구조물 철거 작업을 하던 몽골 국적 20대 노동자가 16m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네이션 회사

피네이션은 싸이가 2019년에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대표이사는 김라이오넬수이며 사내이사로 싸이가 있다. 피네이션은 현아와 이던과 크러쉬도 최근 계약을 맺였다. 제시 역시 이 회사이다. 

싸이 공연
연합뉴스이미지참조

압수수색의 이유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7월 31일 강원 강릉시에서 싸이 흠뻑쇼의 공연 시설물 해체 작업 중 하청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사고 당시 공연기획사와 무대 설치업자의 계약관계와 무대 설치 관련 안전조치 이행을 위한 지시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것” 고용부는 압수수색의 이유를 밝혔다.

한겨레 참조

 

사건 경위

지난달 31일에 싸이 콘서트 '흠뻑쇼' 공연을 대 성공으로 잘 마쳤다. 공연을 끝내고 무대 구조물을 철거 작업 때 사고가 났다. 몽골 국적 20대 노동자가 16m 높이에서 작업 중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속사의 말 

"고인은 몽골 국적의 20대 남성으로, 무대 구조물을 제작하는 A외주업체에 고용된 분이었다"며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 또한 유족분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