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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신형 쉐보레 전기차 '미쳤다' 고 평가되는 실내 디자인 블레이저 ev 가결과 출시일

쉐보레 중형 전기차 전기 suv 블레이저 ev 가 완전히 공개되어서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압도적인 디자인과 월등히 긴 휠베이스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보여줍니다. 한국 출시는 어떠한지 디자인과 가격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은 가장 잘 브렌드중 하나는 지엠입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1위이고 여러 가지 상을 받은 현대도 좋지만  GM도 아주 뛰어납니다. 캐딜락 리릭과 험머 ev 등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GM은 "30개의 신형 전기차로 3년 내에 테슬라를 제압하겠다"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지엠의 차세데 전기차가 바로 블레이저 ev 입니다. 지엠은 2025년까지 국내에 10종의 전기차를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블레이저 ev의 국내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밝혀 화재입니다. 그럼 어떤 특징일까요?

 

 

외부 디자인

압도적인 완성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연기관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디테일을 보입니다. 전면에서 좌우가 길게 이어진 T자형 DRL로 되었었습니다. 다양한 웰컴 라이트와 빛나는 보타이 엠블러는 아주 화려합니다. 여기에 진짜 해드램프가 있습니다.

전면부가 검게 칠해져 아주 역동적인 맛을 살려주고 있습니다. 마치 내연기관의 기릴이 있는듯한 연출이 인상적입니다. 전기차 많은 무리수를 두지 않고 보편적인 멋을 따른 방향입니다. 하위 트림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음은 측면입니다. 블레이저 ev 전기차 전용 얼티엄 플렛품을 사용합니다. 압도적 긴 3.1미터 힐 베이스입니다. 완성된 비율로 만들어서 배터리를 더 많이 넣을 수 있습니다. 실내 공간과 고속 안정성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검게 칠한 루프라인은 뒤로 갈수록 떨어져 쿠페의 느낌을 냈습니다. 차량 하단의 검은 유광 클래딩과 함께 차체를 훨씬 얇아보이게 만듭니다. 

 

캐릭터 라이는 물 흐르듯 그어져 근육질의 역동감을 살렸습니다. 정말 짜임새 있는 디자인이지만 도어 핸들이 매립형이 아니라 것이 하나가 아십니다. 후면부에서 차랑의 넓은 전푹이 눈에 띄어서 깔끔합니다. 범퍼부 전체가 검게 칠해졌으며 디퓨저처럼 만들어지니 조형이 아름답습니다. 

 

실내 디자인

이쿼녹스 ev와 실버라도 ev에서 본 것과 같이 11인치 크러스터와 17.7인치 대형 메인 디스플레이가 존재감은 뿜내고 있습니다. 볼륨이나 공조장치 조절은 물리 버튼으로 남겨두어 실용성까지 챙겼습니다. 소재부터 구성까지 기존의 쉐보레 인테리어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밖에도 칼럼식 기어봉과 넓은 실내공간, 파노라마 선루프 등이 채택됐습니다. 

 

제원

차량매시 전륜, 후륜, 사륜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Super Sport 뜻하는 SS트림의 경우 듀얼 모터가 없어져 최대 557마력, 89,6 kgm의 토크를 발휘합니다. 제로백은 4초를 달성했습니다. 주행거리는 가체 인증 기준 515km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인증에도 400km 중반대는 뽑으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시 및 가격

블레이저 ev는 2023년 여름 북미시장에 출시하며 신속한 국내 도입이 이루어진다면 내년 말에서 내후년 (2024) 상반기쯤 국내 도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차량 가는 한화 약 5900만 원에서 시작하며 SS트림의 경우 약 8500만 원입니다. 

 

디자인과 차량의 성숙성은 아주 좋을 거라 예상이 됩니다. 다만 금액에서 ev6나 아이오닉 5부랑 차이가 많이 없어서 국내 고객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쉐보레에서 아주 잘 만들 차가 나오는 것은 사실입니다.